(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찾았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인민무력부,만경대혁명학원,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찾아오는 각계층 군중들이 그칠새 없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인민군부대,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자기 지방에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