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몽골,프랑스,앙골라에서 6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그이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의 통일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조선민족의 어버이이시다.
그이께서는 캄보쟈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몽골평화친선기구 사무국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한생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중대하고 공명정대한 방안들을 제시하시였으며 통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앙골라 말란줴주 까리마군 장관을 비롯한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인류의 자주와 해방,번영과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세계가 공인하는 걸출한 수령,절세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