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회고 민주꽁고위원회에서 1일 《2014년 7월 8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서거 20돐》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선군사상의 창시자》,《이민위천》이라는 소제목들을 달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20년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진보적인류는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주석의 커다란 공적을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위업의 지도사상을 마련해주신데 대해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로 지난 날 노예의 운명을 숙명으로 걸머지고 력사의 대상으로만 되여온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자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업적,조국해방업적,전승업적을 칭송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시였다,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인민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강성번영하는 오늘의 조선이 있는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