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는 고 전병호동지의 장의식을 국장으로 한다는것을 발표하고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국가장의위원회는 위원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위원 김영남, 박봉주, 황병서, 리영길, 현영철, 김기남, 최태복, 최룡해, 박도춘, 양형섭, 강석주, 리용무, 오극렬, 김원홍, 김양건, 김평해, 곽범기, 오수용, 최부일, 로두철, 조연준, 리일환, 김만성, 한광복, 오일정, 안정수, 김정임, 김중협, 한광상, 홍인범, 김경옥, 리재일, 최 휘, 전일춘, 정명학, 김히택, 강관일, 홍영칠, 홍승무, 장창하, 림춘성, 변인선, 서홍찬, 박영식, 렴철성, 조경철, 윤동현, 강표영, 김형룡, 김명식, 리병철, 김춘삼, 김영철, 오금철, 박정천, 김정관, 노광철, 동영일, 리창한, 리용주, 리규만, 전경학, 김택구, 리문국, 김수학, 방관복, 윤병권, 안지용, 주동철, 최재복, 김수길, 태종수, 박태성, 리만건, 전승훈, 박영호, 박태덕, 김춘섭, 박정남, 리상원, 강양모, 림경만, 조춘룡, 주규창, 최춘식, 리제선, 유 진, 리성학으로 구성되여있다.
장의위원회에서는 고 전병호동지의 령구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되여있고 조객들은 9일 10시부터 19시까지 맞이할것이며 10일 8시에 고인의 령구를 발인한다고 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