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 탄생(1894.7.10) 120돐에 즈음하여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개별우표 1종)를 내놓았다.

개별우표의 웃부분에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 탄생 120돐기념》이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다.

개별우표에는 청수동 밤골회의를 지도하시는 김형직선생님의 모습을 형상한 아크릴화작품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은 조선의 독립과 겨레의 해방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참다운 애국자이시며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선구자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