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에서는 회고모임과 조선사진,도서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메히꼬로동당에서는 강연회가 1일과 2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도서들,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꽈우떼목 아메스꾸아 드로문도는 김일성동지께서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으로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조선민족의 어버이,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성원 뻬드로 바스께스 곤쌀레스는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에 철저히 구현하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주석의 해빛같은 미소에는 인간에 대한 가장 진실한 사랑과 특출한 인정미가 어려있다.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은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한결같이 주석의 인품에 매혹되여 그이를 열렬히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