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슬로베니아,나이제리아인사가 1일과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고르 유리씨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진보적인류는 그이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민대중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시대와 력사를 개척하여올수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총대에 의거하여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건당,건군,건국위업을 실현하시고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혁명,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을 강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위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숭엄히 추억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는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수령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주체의 태양,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