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칼과 붉은 칼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2(1983)년 2월 초 미제국주의자들이 남조선괴뢰도당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벌려놓은 력사상 최대규모의 《팀 스피리트 83》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에는 새 전쟁의 엄중한 위험이 닥쳐왔다.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전체 부대들과 조선인민경비대,로농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 전체 대원들에게 준전시상태에 들어갈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이 하달되였다.
온 나라가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실 전투준비를 갖추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준전시상태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일군들에게 전쟁관점을 바로 가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언제든지 한번은 미제와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원쑤들이 무력으로 집어삼키려고 기회만 노리고있는데 팔짱을 끼고 가만 있을수야 없지 않는가,원쑤들이 검은 칼을 벼리고있는만큼 우리도 혁명을 보위할 붉은 칼을 벼리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천하대적도 한손에 거머쥐시고 쥐락펴락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최후승리는 반드시 조선의것이라는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