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 3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20세기의 걸출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20년 세월이 흘렀으나 그이께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으로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의 《성삼일보》 3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인민들로부터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으신다고 밝혔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6월 28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2014년 7월 8일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라는 표제밑에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방글라 타임스》 1일부도 《세기의 위인》 등 제목들로 절세위인의 업적을 전하는 글들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