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영국신공산당과 영국조선친선협회가 6월 29일 공동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미제가 침략선 《셔먼》호의 침입을 시작으로 백수십년동안 조선에 대한 침략책동을 일삼으면서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는 글과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글들은 특히 제2차 세계대전후 비법적으로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전쟁기간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한데 대하여 낱낱이 폭로하였다.

전후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남조선에 핵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으며 대조선침략책동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