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7월 12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조선반도에서 평화적분위기가 마련되여야 한다고 강조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 국방위원회의 특별제안과 공화국정부성명의 발표는 조선반도에서 날로 커가는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가시고 북남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단호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자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적대행위가 종식되고 평화적분위기가 마련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사이에는 군사적으로 대결하여야 할 그 어떤 리유도 없다.

민족의 운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정당한 제의를 결코 외면할수 없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는 민족내부의 모순에 의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외세의 간섭과 음모에 따른것이다.

미국은 침략적인 대조선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당국을 동족과의 군사적대결에로 끊임없이 내몰고있으며 고의적인 긴장격화책동으로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서 감행된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들은 남조선당국을 부추겨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전조선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범죄적흉계의 산물이다.

이제 더는 외세의 간계에 놀아나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해치는 어리석은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미국과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우고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애국애족적립장과 평화애호의지가 반영된 제안을 심사숙고하여 대해야 하며 시대와 민족의 요구에 맞게 책임적인 행동을 취하여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