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가 서울에서 《자위대》조작일을 기념하려는 일본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측은 서울의 롯데호텔에서 《자위대》조작 60년 기념식을 크게 가질것을 계획하였다.

이에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120여개 민족단체들의 련대체인 《집단적자위권》반대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10일 강력히 반발해나섰다.

단체는 일본이 평화헌법의 취지를 무시하고 전쟁수행을 정당화하려고 무모하게 도전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과거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 사죄하기는커녕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 하는 속에 서울 한복판에서 《자위대》조작일을 기념한다는것은 재침을 하겠다는 기도라고 단죄하였다.

일본의 기념식놀음을 행동으로 저지할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일본이 《자위대》조작일을 공개적으로 기념하는것은 과거죄악을 부정하고 우리 민족에게 또다시 치욕과 상처를 안겨주는 짓이라고 항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