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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에서 김일성화전시회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의 꽃 김일성화전시회가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기네에서 5일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기네인민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고 활짝 피여난 김일성화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기네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김일성주석회고 기네위원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는 김일성주석께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주석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높이 칭송하고있다.

불멸의 꽃 김일성화는 온 세상에 널리 보급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불멸할것이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부위원장 마마두 싸이두바흐는 김일성화는 세계원예계가 공인하는 명화로, 인류공동의 재보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을 칭송하고 경모하는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화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과 꽃의 아름다움에 매혹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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