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부산지역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부산해군기지앞에서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벌리는 침략전쟁연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인움직임이 강화되는 속에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일본까지 참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북침군사연습을 통한 긴장고조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당국도 미국, 일본과의 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그만두고 북과의 화해와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