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수업부문에서 상반년기간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기자와 만난 농업성 국장 김철호는 과수관리국 산하 농장들에서 과수원조성과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실속있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과수원을 전망성있게 조성하며 모든 빈땅에 과일나무모를 심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여 수천정보의 과수밭이 더 생겨났다.
키낮은사과나무모를 심은 과수밭들과 뾰족감, 9월대추, 조선포도나무모 생산기지들이 확보되였다.
농장들에서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고 비배관리를 잘한 결과 나무의 사름률이 90%이상 보장되였다.
토지개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 심부시비방법이 개선되였다.
림농복합경영방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10여건의 새 연구성과들이 병해충구제에 도입되였으며 단위들에서 부족되는 농약을 자체로 생산하여 시비함으로써 과일나무의 생육과 정과률을 최대한 높이였다.
요즘 과수농장들에서는 과일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