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전한데 의하면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세계의 193개국을 대상으로 정탐활동을 벌려왔다고 한다.
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의 강권과 전횡, 오만과 독선이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세계를 면밀히 감시하고있다가 미국의 세계지배질서에 도전해나서는 대상들에 대해 가차없이 타격을 가하자는것이 미국의 의도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를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던 나머지 오늘날에 와서 미국은 세계를 발아래로 내려다보며 그 우에 군림해보려 하고있다.
미국은 국제법도, 나라들사이의 관계규범도 안중에 없이 제멋대로 놀아대고있다.
자주성의 시대인 오늘에 와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 극도의 오만과 독선을 감수할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이라는 한개 나라가 그 무슨 특수한 존재나 되기라도 한것처럼 거만하게 놀아대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미국은 특수한 존재도 아니며 또 누구에게서 제멋대로 놀아도 된다는 권리를 부여받은적이 없다.
국제사회에서 모든 나라는 평등하며 미국속에 세계가 있는것이 아니라 세계속에 미국이 있다.
이 엄연한 현실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놀아대다가는 반드시 국제적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