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웬남, 브라질에서 회고모임이 4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웬남조선친선협회, 웬남조선친선유치원, 브라질공산당, 브라질자유조국당,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브라질 호쎄 마르띠회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현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였다.
오늘의 현실은 자기 힘에 의거하지 않고 자기를 지킬수 있는 강력한 무장력을 가지고있지 않을 때 대국들의 흥정물이 되고만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전진시켜오신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갈것이다.
웬남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은 웬남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다.
김일성주석께서 웬남인민의 민족해방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신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서기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