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인디아, 뻬루, 튜니지에서 6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 토론회, 사진,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세기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인드라프라스타국립학교 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는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 단결의 구성이시라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회고 튜니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