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절세위인의 태양상과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모잠비끄신문 《노띠씨아스》 8일부는 《김일성주석을 추억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주석의 서거는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이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건국업적, 조국통일업적을 칭송하였다.

잠비아신문 《잠비아 데일리 메일》 7일부는 《인민의 어버이:김일성주석의 빛나는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김일성주석의 인자하신 영상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친어버이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져있다고 전하였다.

나미비아신문 《뉴 이어러》 3일부는 《위대한 인간을 추억하여》라는 표제밑에 《국제주의자의 귀감》,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영원한 태양》 등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은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키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 8일부는 《김일성주석 서거 20돐》 등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이 나라 신문 《싸이언스 테크놀리쥐 앤드 에듀케이션 뉴스》 7일부도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으로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 후대관을 전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