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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일떠선 연구소는 연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어족들에 대한 연구사업과 양어는 물론 물고기가공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이곳 연구소를 인민군대에서 운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연구소에 들어서니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을 비롯하여 2차례나 이곳을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못견디게 그립다고 하시면서 이 연구소도 장군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애민유산중의 하나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이 낳은 결정체인 연구소구내에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정중히 건립하여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자고 하시면서 몸소 그 자리를 잡아주시였으며 연구소의 이름을 천아포수산연구소로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인공수정실, 알발육실, 실내 및 야외양어못, 사료가공장, 물고기가공공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연구소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천아포수산연구소를 현대적인 과학연구 및 보급기지,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 양어 및 물고기가공의 핵심적이며 중추적인 기지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양어에서 기본은 종자, 물, 먹이라고 하시면서 연구소에서는 먹이를 적게 먹으면서도 빨리 자라는 어종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 양어에 적합한 물문제를 풀며 먹이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양어에서도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양양어연구사업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연구소에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선발배치하고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잘 꾸리며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천아포수산연구소에서는 여러가지 물고기가공품들도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연구소에 현대적인 물고기가공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데 맞게 어종별에 따르는 가공방법과 물고기가공품의 가지수를 바로 정하고 우리 인민들의 구미에 맞는 질좋은 제품들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자면 연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책임성과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고 설비관리를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물고기가공품을 많이 생산하자면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그 대책도 세워주시고 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방도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천아포수산연구소가 자리잡고있는 지구를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어촌마을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이 바라는것이라면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인민군대에 천아포수산연구소의 관리운영을 맡기였다고 하시면서 연구소에서는 양어에서도 세계패권을 쥐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믿음을 받아안은 연구소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맡겨진 본분을 훌륭히 수행할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