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박경호 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끼르기즈스딴고통련) 위원장이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지지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2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공화국정부 성명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확신을 안겨주었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길로 힘차게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성명에는 민족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이며 시종일관한 립장이 명백히 반영되여있다고 밝혔다.
끼르기즈스딴고통련은 동포들의 불같은 통일열망과 애국의지를 한데 모아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언명하였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정부의 성명에 호응하여 불미스러운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고 하루빨리 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끼르기즈스딴에 살고있는 동포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거족적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