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8일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루르데스 쎄르반떼스 총서기를 비롯한 기구성원들, 박창율 꾸바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민족의 태양으로 탄생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일제식민지예속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주권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

오늘 행사를 통하여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꾸바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

우리는 미제의 책동과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권수호와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