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대리 민 테인이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고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시였으며 강력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그분들의 숭고한 위업은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고있다.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우리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다시한번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