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지지하여 볼리비아조선친선협회가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리간책동을 직접 체험한 볼리비아인민은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려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책동의 해독성과 그로 인하여 조선민족이 겪고있는 고통을 잘 알고있다.
한피줄, 한겨레인 조선민족은 반드시 통일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비롯한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통일방안들을 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