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으며 18일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향하혁명사적지를 찾았다.

그들은 강계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다음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백두의 혈통만을 아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인민군군인들은 자강도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향하혁명사적지를 향하여 행진해갔다.

자강도 장강군에 있는 향하혁명사적지에는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를 조직지도하시여 전당, 전군, 전민을 전쟁승리에로 이끄신 사적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던 집과 식사하시던 집, 담화하시던 집,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 장소, 샘물터를 비롯한 여러 사적물들이 있다.

사적지를 찾은 인민군군인들은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적풍모와 고매한 덕성을 다시금 체득하였다.

한편 이날 인민군군인들은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를 찾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