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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남조선당국의 전교조탄압의 부당성 폭로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의 전교조탄압의 부당성을 폭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현 《정부》가 로골적으로 전교조죽이기에 나섰다고 지적하였다.

목적은 전교조자체를 없애버리고 교육계를 장악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정부》가 사법당국을 내세워 전교조에 법외로조판결을 내린데 대해 언급하고 해고된 교원들이 망라되여 있어 전교조를 인정할수 없다는 해괴한 판결은 세계적으로도 오직 남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전교조의 인터네트활동을 통제하고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무능을 규탄하며 집권자의 퇴진을 주장하는 투쟁에 참가한 교원들을 구속하려 하는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단죄하였다.

당국이 각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는 전교조를 탄압할수록 오히려 국민의 저항은 거세지고 《정권》에 대한 심판기운은 더욱 높아갈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해내외의 단체들과 련대하여 전교조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교조죽이기를 주도하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것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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