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한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취주악 및 대렬합창경연이 2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취주악경연에서 출연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세기에 빛날 전승업적을 취주악선률에 담아 격조높이 주악하였다.

이어 대렬합창경연이 진행되였다.

각 구역의 청소년학생들은 《조국보위의 노래》, 《소년빨찌산의 노래》, 《해안포병의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의 노래들을 합창하면서 광장을 누벼나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