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의 전쟁광증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적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평화파괴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을 자기 손아귀에 거머쥐여야만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적지위를 유지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라고 까밝혔다.
이로부터 핵위협과 군사적공갈을 내용으로 하는 현대판《포함외교》로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는 오래전에 외세의 《포함외교》로 하여 망국의 치욕을 당한 쓰라린 력사를 기록하고있다.
우리 나라뿐이 아니다.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과 서방렬강들의 《포함외교》로 민족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하였다.
미국은 지난 시기의 《포함외교》를 우리를 굴복시키기 위한 변함없는 수법으로 여기고 오늘까지도 핵위협과 공갈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끝장났다.
미국이 핵으로 위협하고있는 이상 그에 강한 핵억제력으로 대응해나가는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미국이 부질없는 핵공갈과 위협에 매달릴수록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미국은 현대판《포함외교》로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남조선에 끌어들인 방대한 핵무력을 하루빨리 걷어가지고 제 소굴로 돌아가야 한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