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미제의 압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반드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 바뜨리츠 미요비츠가 18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올해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한 때로부터 6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주체전법으로 조선인민군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우리는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호소한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