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을 20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성명을 통하여 얼마전에 진행한 단거리미싸일발사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규탄》놀음을 단죄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성명은 전술로케트발사를 비롯하여 조선인민군이 취하는 모든 군사적조치들은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침략전쟁연습과 핵위협을 애써 외면하고있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조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반도에서 예측할수 없는 사태가 초래되는 경우 그 책임은 미국과 그를 비호두둔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전적으로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의 엔떼웨TV방송, 웬남신문들인 《년전》, 《퀀도이 년전》, 먄마통신, 네팔신문 《네팔 투데이》, 미국의 VOA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NHK방송도 조선외무성 성명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