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조국수호정신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고 밝혔다.
론설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이것은 전화의 나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높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의 근본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쟁의 준엄한 시련의 시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곧 조국이시였고 마음의 기둥, 승리의 상징이시였다.
당과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반드시 전쟁에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 한목숨바쳐 최고사령부를 보위하고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의도를 실현해나가겠다는 결사의 의지, 바로 이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하나로 고동친 고결한 정신이였다.
전화의 조국수호정신, 이것은 자기 사상, 자기 제도를 목숨바쳐 지키는것을 의무로, 량심으로 간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높이 발휘할수 있는 견결한 반제투쟁정신이다.
정든 고향산천, 학교와 일터는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용사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 조국의 모습이였다.
이 소중한 모든것을 다시는 빼앗길수 없었기에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원쑤격멸의 길에서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웠다.
전화의 조국수호정신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이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