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쟁은 원래 저들이 《이긴 전쟁》이였지만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워왔다느니, 《잊혀진 승리》로 다시 평가할 때가 되였다느니 하고 들까불던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제는 그때의 패전일을 아예 《승전일》로 못박아놓으려 하고있다.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광대극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이 세상에 패한 전쟁까지 《이긴 전쟁》으로 둔갑시키는 낯두꺼운자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밖에 없다고 비난하였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지난 침략전쟁에서의 패전을 터무니없이 《승전》으로 광고하는 철면피한 놀음을 벌리는 속심은 제2의 조선전쟁을 기어코 도발하여 대참패의 앙갚음을 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패배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시대는 달라졌고 우리의 위력은 60여년전의 그때와 비교할수 없이 강화되였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핵몽둥이를 단숨에 꺾어버릴수 있는 막강한 자위적핵무력이 있고 자나깨나 원쑤격멸의 서리발의지를 벼리고있는 백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조선전쟁의 교훈을 잊어버리고 감히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가증스러운 침략자들을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모조리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조선의 단호한 선언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