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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미국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원쑤로 락인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영국진보단체들이 12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 타격단과 미제3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 《키드》호 편대가 남조선항구들에 들이닥친것은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의 행위는 악명높은 현대판 《포함외교》나 다름이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제일생명으로 여기는 사회주의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미국이 저들의 침략함선들을 들이밀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벌리려는 북침전쟁연습은 일본의 해군함선들까지 참가하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뿐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이러한 책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려는 취지에서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을 내보내고 공화국정부 성명을 발표한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전혀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원쑤이다.

우리는 미국이 함선들을 당장 철수하고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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