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력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론설은 최근년간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저들이 당한 참패를 《승리》로 둔갑시켜보려고 어리석은 광대극을 연출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조선전쟁이 미국에서 흔히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운것은 이 전쟁에서 당한 참패가 너무도 크고 망신스러워 그것을 상기하면 악몽밖에 생길것이 없었기때문에 차라리 잊어버리는것이 낫겠다고 호전광들이 자체위안을 한데서 찾은 궁여지책이였다고 조소하였다.
조선전쟁을 미국이 《잊혀진 승리》로 둔갑시켜 선전하는것은 그때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그것을 어떻게 하나 만회하고 침략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겠다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은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대상과 잘못된 전쟁을 치르었다고 한 미제살인장군들의 비명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만일 미국이 이것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이 땅에서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사태는 살인장군들의 비명정도로 그치지 않을것이다.
미제가 지금까지 벌린 모든 전쟁들은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땅에서 감행되였다.따라서 미국령토에는 포탄 한발 날아들지 않았다.
지난 조선전쟁 역시 그러했다.미제에 의해 우리 조국강토는 말그대로 불바다, 페허로 변하였지만 미국땅에는 단 한발의 폭탄과 포탄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은 사정이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감히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침략군이 발붙이고있는 모든 곳을 타격할것이며 침략의 아성을 재가루로 날려보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