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비참한 파멸의 운명은 불을 지른자들에게, 통쾌한 승리는 정의의 수호자들에게 있다는것을 미국은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953년 7월 27일은 건국이래 110여차례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었다는 미국이 저들이 도발한 전쟁에서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당하고 조선인민앞에 항복서를 바친 날이다.
론설은 조선전쟁에서의 미제의 패배는 단순히 전쟁에서의 패자가 느끼는 치욕이 아니라 세계우에 군림하던 미제의 거만성을 만신창으로 만들고 그들의 비극적인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61년이 되여오지만 아직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전쟁도발의 진상을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적반하장격으로 공화국을 《도발자》로 매도하면서 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조선을 어떻게 해서나 《침략자》로 둔갑시켜 기어코 전쟁의 불을 질러놓고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자는것이 미국의 목표이며 이것은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이며 그 직접적산물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은 오산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쟁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징벌과 비참한 운명뿐이다. 조미대결전의 력사가 현실로 증명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만일 미제가 력사의 교훈을 잊어버리고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그 순간부터 비참한 운명의 분초를 다투는 가장 고달픈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라는것을 이미 선언하였다.
결코 빈말이 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