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신문 《첼레뽀르뜨》 2일부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고 《조선은 그자체가 매력적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아. 이. 돈첸꼬의 조선방문기를 옹근 두면에 게재하였다.

필자는 해마다 봄이 오면 조선에서는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성대히 경축한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많은 나라의 대표단과 각계 인사들의 참가하에 태양절경축행사들이 진행된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는 조선방문기간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짧은 기간에 세인을 놀래우는 대기념비적건축물들과 문화후생시설들, 현대적미감에 맞는 초고층, 고층살림집들 등이 수많이 건설되고 온 도시가 하나의 큰 공원으로 전변된 평양의 모습을 목격한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또한 최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한데 대하여 소개하고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조선에 대한 서방의 선전이 현실과 전혀 맞지 않음을 절감한다고 썼다.

그는 끝으로 조선에 마음이 끌리는것은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조선사회의 진미와 진실하고 호의적이며 근면하고 믿음직한 조선인민들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