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으며 27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조국해방전쟁을 위대한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반제자주위업승리의 상징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반미전승업적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반미대결전에서 거듭되는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필승의 보검으로, 고귀한 혁명적재보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더욱 엄혹해지는 정세를 통찰하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여 조선혁명의 반제군사전선을 철옹성같이 다지시고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마련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의 반미반제투쟁을 새로운 승리에로 드팀없이 이끌어주시였다고 밝혔다.

김정은원수님의 필승의 선군령도가 있기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업적이 반제반미투쟁의 만년보검으로 빛나고있으며 조선인민들은 그 보검으로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격멸할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