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우리에겐 승리의 7.27만이 있다》가 2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영웅, 전쟁로병, 로력혁신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서곡 《7.27행진곡》,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가야금병창과 남성방창 《매봉산의 노래》, 무용 《군민이 한전호에서》, 손풍금2중주와 관현악 《백두의 말발굽소리》, 남성독창과 무용 《붉은 철령》, 합창 《조선의 장군》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와 반제반미대결전의 련승을 안아오시고 우리 조국을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전화의 나날 울려퍼졌던 전시가요들이 관현악과 합창으로 메아리쳤다.
무용 《전초병들》, 혼성3중창과 합창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기악과 노래 《단숨에》 등의 곡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