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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의 최후승리는 확정적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확고한 토대가 있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이 있는 한 조선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높은 존엄과 권위,조선인민의 자주적삶과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대진군의 거세찬 활력은 승리의 7.27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은 가렬성에 있어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사생결단의 전쟁이였다.

독창성과 과학성,령활한 지략과 공격정신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은 세계가 이미 평한 전쟁의 운명을 뒤집어엎고 우리가 전쟁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승리만을 떨칠수 있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

조선반도는 오늘 정치군사적대치상태가 극도로 첨예화되고 열핵전쟁이 기정사실화된 지역으로 되였다.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투쟁대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군사력은 백배로 강화되고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위력한 담보로 되였다.

정세가 복잡할수록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신심을 굳게 가지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더욱 과감하게 돌진해나가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키워주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며 투쟁전통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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