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도발자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무성 대변인이 우리의 전술로케트발사를 미국남조선해상합동훈련과 련계시키는것은 《부적절》하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는 저들의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에 쏠리는 국제사회계의 초점을 분산시켜보려는 어리석은 망언이다.
국무성 대변인이 《년례적인 훈련》,《투명한 행사》로 분칠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명실공히 대조선침략전쟁연습,핵타격실동훈련이다.
연습의 성격을 규정하는 작전계획들과 동원되고있는 군사적수단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격계획을 크게 5가지 판본으로 짜놓고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면서 그에 기초하여 남조선괴뢰들과 전쟁연습을 벌려왔다.
첫번째 판본이 외과수술식타격을 진행하여 이틀사이에 우리의 핵시설을 파괴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작전계획 5026》이라면 둘째는 《작전계획5027》로서 대무력에 의거한 90일내 전쟁완료계획,신속정밀한 타격계획 등의 순서로 부단히 수정보충되여왔다.
그리고 세번째가 우리의 그 무슨 《붕괴》에 대처한 《작전계획 5029》이라면 다섯번째 판본인 《작전계획 8022-02》는 핵무기를 리용한 정밀타격과 함께 전자전,네트워크공격까지 결합하고있다.
침략계획들은 이밖에도 수없이 많으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바로 이런 세분화된 작전안들에 따라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날강도적인 전쟁계획들은 반드시 실행에서 대량살륙수단들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
실지로 미국은 해마다 벌려놓는 각종 전쟁연습들마다에 최고의 살상능력을 갖춘 첨단전쟁장비들을 꺼리낌없이 동원하고있다.
이번 해상합동훈련에도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타격단과 이지스구축함 《키드》호편대를 들이밀었다.
작전내용에 있어서 대조선압살로 일관되고 그 수행에 리용되는 군사적수단들도 방어형이 아닌 공격형,침략형이라는 점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전령토를 타고앉기 위한 핵타격실동훈련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주권국가를 침략하고 초토화하려는 적대세력의 위험천만한 책동앞에서 수수방관할 우리가 아니다.
우리의 자위적인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은 정당하며 부당한것은 오직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전쟁책동과 대조선적대시정책뿐이다.
미국이 뻔뻔스러운 궤변으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우리의 자위적행동을 문제시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우리의 자위적군사행동의 정당성을 인정하고있으며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들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계속 억척으로 다져나갈것이며 대응행동도 년례화,정례화할것이다.
조선의 이 정당한 권리를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는것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