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7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이 전쟁기지인 제주해군기지건설강행의 주범이라고 까밝혔다.
뿐만아니라 일본《자위대》가 재침의 길에 나서도록 부추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신뢰프로세스》를 주장하고있지만 그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삶의 터전을 지키고 정의와 민주,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평화와 통일에로 가기 위한 투쟁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반도의 미래가 평화통일에 있다는 내용으로 된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단체는 일본대사관앞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반대하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