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너울》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영국잡지 《위크》가 7월 25일 미국이 해마다 진행하는 《독수리》연습을 비롯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에 미군특수부대들이 참가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투훈련을 벌리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공화국북반부를 겨냥한 특공대침투훈련까지 진행하고있는 실정에서 합동군사연습들을 두고 《방어적》이라고 말하기는 곤난하다고 잡지는 까밝히였다.
이로써 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인것》이라는 미국과 남조선의 주장이 그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너울이라는것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였다.
물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이러한 훈련놀음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그러나 훈련의 목표와 내용을 놓고 볼 때 결코 간과할수 없다.
미국은 해마다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종 군사연습들에 정밀타격무기,특수부대 등을 투입하고있다.
우리의 전략적요충지들을 《특수부대잠입파괴방안》과 《토마호크방안》에 따라 공격하는것을 골자로 한 《대북비상공격계획》,전쟁개시 90일안에 남조선강점 미군특수작전사령부와 미중앙정보국산하 특수작전단,남조선의 특수부대들을 우리 측 지역에 침투시켜 내부교란작전으로 《급변사태》를 일으킨 다음 대규모무력침공으로 공화국을 《점령》하게 되여있는 《작전계획 5029》 등 미국이 작성한 북침전쟁각본들은 기본상 특수부대들을 먼저 투입하여 소요를 일으키고 우리의 정치체제를 전복하는것으로 되여있다.
특수무력에 의한 특수전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체제전복을 실현한 미국은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데서도 그와 같은 수법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주변에서 끊임없이 벌리는 각이한 군사연습들에 미군특수부대들을 참가시키는것은 이에 따른것이다.
미국은 올해에도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절정에 이른 때에 대규모《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공중타격을 노린 력대 최대규모의 《맥스 썬더》공중종합연습을 감행하였다.
공중전쟁연습에서도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은 《F-15》,《F-16》,《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E-737》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하여 100여대의 각종 비행기들과 1 400여명의 병력을 참가시켜 공중전과 《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우리 지역의 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을 벌리였다.
미국이 이처럼 방대한 침략무력과 특수부대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체제전복을 목표로 한 도발적인 전쟁연습들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면서 그에 《방어적인것》,《년례적인것》이라는 외피를 씌우는것은 북침전쟁연습소동의 침략적성격과 본질 그 위험성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념원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저들은 북침과 우리의 제도전복을 노린 전쟁연습을 감행하면서도 우리가 진행하는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훈련들을 《도발》로 걸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자,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날로 무모해지는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칼을 빼들고 덤벼드는 상대앞에서 자제하거나 양보하는것은 곧 자멸이다.
미국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야망을 더욱 드러낼수록 우리 역시 더욱 강력한 조치들로 대응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