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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21일에 발표하신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여야 한다》에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주체전법,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라는 력사적정의를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창성군의 유평과 창골의 혁명사적지를 찾으시고 조국의 방방곡곡에는 사적지,사적물들이 참으로 많다고,이런 사적지,사적물들은 천금과도 바꿀수 없는 조선혁명의 만년재보라고 하시였다.
혁명사적물보존사업을 잘하고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더 많이 발굴전시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공적을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판문점에까지 나가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와 판문각,통일각,정전담판회의장,정전협정조인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영웅조선의 전승업적을 대대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전승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로,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는 전승혁명사적지가 위대성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선군시대의 창조물로 건립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전승절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고 전국의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행사들에 참가시킬데 대한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전국각지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들이 개건,건설되여 승리의 7.27을 안아온 인민군용사들의 위훈과 투쟁정신이 전해지게 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