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7.27을 이틀 앞둔 날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지난 조선전쟁에 참전하여 입은 미군의 처참한 손실에 대해 평가하는 《포고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는 《포고문》에서 미제침략군의 개죽음을 《평화》를 위한 《희생》으로 미화분식하면서 마치도 미군의 《피땀》으로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한것처럼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이야말로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해괴한 광대놀음이라고 폭로하였다.
력사는 결코 고칠수도 숨길수도 지어낼수도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백악관주인들은 계속 교체되였지만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시간을 끌수록 미국에 불리해진다는것을 아직도 리해 못하고있는 오바마정권의 처사가 참으로 어리석고 가련하다.
하긴 조선혁명의 심오한 원리와 력사를 침략과 강권,전횡만 알고 돈에 환장한 미지배층이 똑똑히 리해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7.27의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킨다고 하여 오바마의 유산이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오바마가 지금 자기 정권의 유산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는것 같은데 대조선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기 정권에 넘겨줄것은 우리에게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 수치스러운 그 전통밖에 없다.
오바마정권은 력사를 외곡하여가지고서는 멸망이라는 최종선고를 받은 미국의 운명을 절대로 바꿀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