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27일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조국인민들이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에 치욕스러운 대참패를 안기고 위대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여지없이 깨버리고 영웅조선의 불패의 위용과 존엄을 만천하에 떨쳐주시였으며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공화국을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전승업적을 찬란히 빛내여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반제반미투쟁사에 새로운 승리의 장을 아로새기며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으며 영웅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은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선군령도가 있고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이 있는 한 공화국은 미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부강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