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28일 내란음모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구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검찰이 이날 내란음모사건혐의로 구속된 리석기에게 징역 20년,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다른 혐의자들에게도 1심때와 같은 형을 구형하였다고 밝혔다.

지금 내란음모사건을 두고 종교계,법조계를 비롯한 각계층은 물론 외국의 정계내에서도 반대여론이 확대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검찰이 2명이상이 합의만 해도 내란음모가 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들고 사건혐의자들에게 중형을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하면서 성명은 민주화에 역행하는 검찰은 력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