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일떠선 문수물놀이장의 풍경이 날이 갈수록 장관이다.
연건평 10만 9,000㎡, 이 방대한 면적의 종합적인 물놀이장이 사람들의 웃음으로 꽉 차있는듯싶다.
조선에서 7월과 8월은 해양체육월간이다.
체력을 단련하고 삼복의 무더위를 가시며 생활을 아름답게 즐기기 위해 각계층 남녀로소가 너나없이 찾는 문수물놀이장은 매일 초만원이다.
특히 야외물놀이장의 전경은 볼수록 흐뭇하다.
시원한 수조들에 저저마다 뛰여든다.
물결파물미끄럼대, 열림식물미끄럼대, 관성렬차식물미끄럼대 등 형형색색의 물미끄럼대들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은 급강하물미끄럼대는 모험을 즐기는 청년들로 흥성인다. 도해번강물미끄럼대에서는 미궁으로 빠져들어가는듯 한 쾌감에 젖은 탄성들이 터져오른다.
붕어, 개구리, 펭긴새조각 등에서 뿜어져나오는 물보라를 맞으며 그네를 뛰고 물총도 쏘는 아이들의 환성이 아동물공원을 들었다놓는다.
금강산의 일만경치며 룡문대굴의 지하명승을 한눈에 보는듯 한 흐름길수조를 따라 기쁨과 웃음이 파도친다.
만나는 사람마다 몸과 마음이 젊어졌다고 말한다.
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인 6.6절에 올해의 첫 봉사를 시작한 때로부터 매일 넘쳐나는 이 희열과 랑만은 조선인민의 정서생활의 일단이다.
문수물놀이장에서 일하는 직장장 현영식은 사람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하루평균 1만명이 찾고있다.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는 보람이 가슴가득 넘친다.
이 행복을 마련해주시려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마음속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