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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께서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이끌어오신 수십년간은 조선로동당건설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당의 면모가 근본적으로 일신된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을뿐아니라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은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지침으로 되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일군들의 사업에서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되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당의 인덕정치,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철저히 구현되여왔다.
오늘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이민위천사상을 그대로 간직하시고 가장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고계신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고 전당의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가 되도록 이끌어주신다.
소년단원들과 전쟁로병들, 청년들의 대축전도 마련해주시고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친부모도 따르지 못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인민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시려는 그이의 의지가 비껴있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인민대중과 혈연적뉴대를 이룬 어머니의 당으로 그 위력을 높이 떨쳐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