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7월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제를 굴복시킨 조선의 승리의 요인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신성하고 정의로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6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미국은 구태의연하게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은원수의 령도를 받고있는 조선인민군은 만일 미제가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고야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유일한 길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며 조선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