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신문들이 글을 게재하였다.

《알 바아스》 7월 29일부는 《조선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를 경축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7월 27일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조국의 자주권과 독립을 수호한 위대한 승리의 날이라고 전하였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폭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대처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알 사우라》 7월 30일부는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맞서싸우고있는 인민조선》이라는 제목으로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막대한 손실을 당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까밝혔다.

신문은 조선전쟁에서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승리는 전적으로 김일성주석의 천재적인 군사지략과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오늘까지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을 도발하려고 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지난 조선전쟁이 미국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면 새 조선전쟁은 미국의 완전종말을 가져올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